이닉스 공모주 청약일정 핵심정리

2차전지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2차전지 관련 기업 이닉스의 공모주 청약이 시작됩니다.

안전과 관련된 기업이다 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기관 수요예측 결과와 상장일, 공모가 등 청약일정을 확인해 볼게요.

 

 

 

 

1. 이닉스 공모주 청약일정

- 청약일 : 1/23(화) - 1/24(수)

- 상장예정일 : 2/1 (목)

- 공모가 : 14,000원

- 기관수요예측 : 670.6:1

- 의무보유확약 : 25%

- 최소청약금액 : 140,000원 (20주 기준)

- 청약수수료 : 2,000원

- 균등배정물량 : 375,000주 이상

- 환불일 : 1/26 (금)

- 유통물량 예정치 : 285만 주 (31%)

- 예상시가총액 : 1,269억

- 주관사 : 삼성증권

 

기관수요예측 670.6:1로 현대힘스보다 조금 더 높은 괜찮은 수치네요.

의무보유확약도 25%로 매우 준수합니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9,200원 ~11,000원이었으나 밴드 상단을 초과한 14,000원으로 확정되었어요.

청약은 삼성증권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최소청약금액은 20주로 140,000원이 필요합니다.

수수료는 2,000원이며 환불일은 1월 26일 금요일이에요.

2. 어떤 기업일까?

이닉스는 전기차용 2차전지 안전 솔루션 기업입니다.

열폭주 현상으로 인한 안전 이슈에 따른 수혜주로 볼 수 있어요.

열폭주 현상이란 외부 충격에 의해 순식간에 1,000℃ 이상의 화재가 나는 것을 의미해요.

여기서 내화격벽을 중간중간 넣어 시간을 벌어주는 골든타임 확보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배터리셀 패드도 만들고 있는데 이것도 배터리 화재의 원천요인을 방지해 준다고 해요.

 

에너지 밀도가 높을수록 기계적 손상, 과방전, 과충전으로 인해 전기적 결함, 내부과열, 외부로부터 2차적 열 방출 등이 발생해 폭발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차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부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하고 합니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꾸준히 늘고 있어요.

 

 

 

 

2차전지가 한창 오를 때 상장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여기까지 청약일정에 대해 요약해 드렸는데요.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 잘 판단하여 청약하시길 바랍니다.

청약하시는 분들 모두 최대치 받길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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